골종양이란 뼈에 발생한 종양을 듯한다. 골종양은 양성과 악성 골종양으로 나뉘는데, 양성은 섬유성 이형성증, 골연 골종, 고립성 골낭종, 비골화성 섬유종, 내연 골종, 거대 세포종 등이 있다. 악성은 골육종, 육종,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 연골 육종등 처음부터 뼈에서 발생한 원발성과 다른 부위에서 발생한 암이 전이되어 발생한 전이성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런 골종양에 대한 증상과 원인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골종양 증상
1. 양성 골종양 :성장 속도가 느리고,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종양은 경계가 분명하고 압통이 없다. 종양이 성장하여 해당 부위의 기능 손실을 초래할 정도가 되어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2. 악성 골종양 :성장 속도가 빠르고 통증이 있다. 통증의 정도가 처음에는 약하고 간헐적이다 나중에는 심해지고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종양의 경계는 불분명하고 압통이 있다. 악성 골종양 중 골육종의 경우 팔다리의 통증과 종창(부종)이 나타난다.
골종양 원인
골종양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원인 또한 여러 가지이지만, 대부분 발병 원인이 없는 경우가 흔하다. 흔히 암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흡연, 잘못된 식습관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고, 유전에 의한 경우도 있다. 골육종의 경우에는 과거에 어떠한 질환으로 인하여 방사선 요법 치료를 받은 경우나 암이 잘 발생하는 특정 질환 증후군이 있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
골종양 치료
원발성 골종양의 경우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방향이 결정된다(종양이 발생한 부위, 종양의 전이 유무, 종양의 재발 유무, 대상자의 나이와 전신적인 건강 상태 등). 대개 항암 화학 요법, 방사선 요법 등을 시행하며, 상태에 따라 암을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경우도 있다. 전이성 골종양의 경우 전이된 부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며, 진통제 투약, 수술 등의 치료를 시행한다.
골종양 예방법
골종양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병이라 뚜렷한 예방법도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여성보다는 남성분들에게 더 많아 발견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남성분들의 경우 더욱 조심하시며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하며 종양에 속하는 만큼 가족분들 중 암 진단을 받은 경우가 있다면 더욱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꼼꼼하게 건강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고 정기검진은 빼먹지 말고 주기적으로 받는게 건강을 유지하시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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